원하는 게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어떻게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지금 현실에서 원하는 삶으로 성장, 원하는 사업 성공, 인간관계 그리고 건강까지 모든 것을 말입니다.
인간의 경향을 보면 계속해서 같은 인생을 살게 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계속되는 겁니다. 그런 삶의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거나 혹은 나의 삶과 경험에 의미를 남들이 부여하게 나버려 둡니다.
그렇게 '사이코 사이버네틱스'에 빠져버립니다.
'사이코 사이버네틱스'란 인간의 뇌는 미사일의 자동 유도 장치와 같아서 자신이 목표를 정해주면, 그 목표를 향해 자동으로 유도해 나간다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상상력으로서, 자신의 잠재의식에 실패를 입력하면 안 되고, 성공을 입력해 주어야, 그에 맞게 자동 유도된다는 주장을 합니다. 근데 당신이 그걸 알아채지 못하면 절대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경험들을 해도 결국 과거의 경험을 통해 쌓아 왔던 지루하고 반복된 일상에 초점을 맞출 거고 그렇게 자라난 '믿음'은 바뀌지 않으며 모든 새로운 경험을 무시하게 됩니다. 그렇게 나락으로 빠지게 됩니다. 자신만의 생각 속에 갇히게 됩니다. 다시 말해, 생각 속 자신의 불확실성에 갇히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정보들은 뇌신경회로에 저장됩니다. 어떻게 더 나 자신을 알고 '생각'을 바꿀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어떻게 꼬여버린 생각을 풀 것인가?
만약 사이코-사이버네틱스에 갇혀있다면 네가 믿는 것이 순간순간의 생각이 되고 그게 당신의 미래의 결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돈을 버는 게 어렵다고 믿는다면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생각과 아이디어가 머릿속에 생기지 않게 됩니다. 즉, 당신이 믿는 것(씨앗)이 자라나 당신의 생각(열매)이 열리게 됩니다. 마치 오렌지 나무에서 사과가 날 수가 없듯이 그렇게 '생각'은 '감정'을 낳고 그 '감정'은 당신의 '행동'을 결정하게 됩니다. 모든 건 그렇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생각을 이끌고 그렇게 감정과 행동을 이끌며 모든 게 모여 결과를 만듭니다.
당신은 그렇게 나온 결과를 보면서 '믿음'은 더 단단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더욱더 깊이 갇히는 겁니다. 그러나 핵심은 '믿음'체계입니다. 즉, 우리의 숙제는 그 '믿음'을 어떻게 바꾸는지입니다. '믿음'이 '운명'을 만들어 간다는 건 많은 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결국 '진실' 된다." 이제 우리의 문제는 바로 '잘못된 믿음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변화를 시작하는 방법 - '두 가지 상태'
우리에겐 단 '2가지 감정상태'가 있으며 어떤 상황이던지 이 중 하나의 상태에 있습니다.
첫째는 '강력한 상태'입니다.
두 번째는 행복, 호기심, 흥분, 평화, 고요 등 혹은 '감정적 상태' 지루함, 분노, 좌절 혹은 두려움 등 우린 항상 두 상태 중 하나에 있고 한 번에 두 상태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순간은 '투쟁-도피 반응'이거나 '편안한 상태'입니다. 이 상태를 결정하는 스위치는 딱 하나 '나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강력한 상태' 혹은 '감정적 상태'에 나를 몰아넣는 건 그 '상황'이 아니라 나 '생각'인 겁니다.
그 말인즉슨 나 모든 고통은 나 자신의 통제 하에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즉, 내가 처한 상황에 부여하는 의미를 바꿔야 모든 게 바뀌는 겁니다. '강력한 상태'에 있을 때 창의성은 높아지고 영감과 에너지 원천에 활력과 자동적으로 건강도 좋아지니까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들은 '강력한 상태'에 있지만 '감정적 상태'에 빠지면 모든 것들은 무용지물이 되어버립니다. 성공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라 '강력한 상태'에서 노력은 성공을 이루지만 '감정적 상태'에선 정말 어렵다는 뜻입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은 우리를 '감정적 상태'로 빠트리는 '생각'과 '믿음'들을 자세히 본 결과 100%의 확률로 그 '믿음'과 '생각'들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생각들은 사실이 아니므로 예를 들어, '나는 대단하지 않아' '나는 똑똑하지 않아' '나는 시간이 없어' 등의 생각들입니다.
우리의 '생각' 속 '거짓'이 있고 그 '거짓'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빠르게 제한적 '믿음'과 '사고'를 바꾸는 법은 생각 속 '한계'는 사실이 아닌 걸 인지하는 겁니다. 그걸 깨닫는 순간 우리의 두뇌는 재구성이 됩니다. 이미 거짓인걸 알아차렸으니 마치 거짓말인걸 알게 되면 더 이상 그 말을 믿기 힘든 것처럼 그렇게 큰 변화가 생기면서 여태껏 삶의 경험에 대해 모든 걸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에 대한 새로운 '믿음' '부'와 '인간관계' 모든 게 바뀔 겁니다. 이 방법은 가장 빠르고 지속 가능하게 우리가 가졌던 비현실적인 생각을 바꾸며 반복되던 일상의 늪에서 벗어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남들의 생각에 우리의 한계를 가뒀기에 그걸 버리고 '진실'과 우리를 다시 엮는 겁니다.
원하는 것을 반드시 얻는 비밀 - '명확성'
자신과 토론하면서 답을 찾아가는 접근방식이 중요합니다.
마음 깊은 곳을 관찰하고 우리가 믿고 있는 게 진실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을 돌이켜 봤을 때 그 당시 내가 생각하기에 최악이라고 느꼈던 경험들은 결국 내 여정에 가장 큰 가르침이 됐기에 난 그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프레임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결국 그 프레임이 우리의 현실이 되고 새로운 경험이 될 겁니다.
우리는 주변에 일어나는 일의 88%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주의를 기울이는 22%가 우리가 믿고 있는 것들이며 결국 우린 그걸 얻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더 행복하고 싶고 더 많은 부를 원하며 더 깊은 인간관계, 기쁨을 원하고 더 즐겁게 지내며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잠재력을 가지고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싶다면 정말로 중요한 것은 그 모습을 선명하게 그려가야 합니다. 또한 당신의 믿음과 일치시켜 함께 결과로 성장해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는 것과 그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다며 신경생리학적으로 봐도 실패할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 명확성의 중요성
뭘 얻고 싶은지 명확하게 아는 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아파트에 살고 싶은지 배우고 싶은 것에 대해 명확하게 아는 것 등 이 명확성은 상상(심상화)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명확하게 무언가를 원할수록 그게 우리 삶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더 명확하게 말입니다.
2009년 하버드에서 피아니스트들에게 두뇌 자극 실험을 하나 했는데 직접 피아노를 칠 때와 상상만으로만 피아노를 치게 했을 때 두뇌의 같은 곳에서 자극이 일어났습니다. 그 후에 많은 연구들도 같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뭔가에 명확한 상상을 하면 뇌의 신경은 마치 일어난 일처럼 반응하고 실제 경험하는 것처럼 느낍니다. 즉, 명확한 상상은 정말 강력합니다. 하지만 종종 사람들은 원하는 걸 '어떻게 얻어야 할지'에만 집중합니다. 그런데 얻는 방법을 모르기에 명확한 느낌을 느끼려 시간을 쓰지 않고 시간을 투자해 '미래를 상상' 하지 않습니다. 미래에 원하는 것을 가지면 어떨지 혹은 원하는 인생은 어떨지를 말입니다.
그저 '방법'을 찾는데 갇히게 됩니다. 이럴 경우 추천하는 방법은 어떻게 얻을지 '방법'에 갇히지 말고 시간을 투자해서 '원하는 것'에 '집중'
혹은 '상상'을 해보는 겁니다. 그러면 두뇌에서는 실제론 일어나지 않은 경험이지만 일어난 것처럼 신경망을 구축할 테니까 이건 굉장히 강력한 방법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을 하게 되면 두뇌의 신경망에 변화를 줘서 목표를 달성할 '명확성'을 줄 겁니다. 상상을 하면서 '방법'을 찾는 겁니다. 조 디스펜자는 그걸 '명상' 혹은 '심상화'라고 이야기하고 많은 멘토들도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일어나지 않은 경험에 대한 신경망을 먼저 구축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럼으로써 창의적 아이디어와 다른 관점에 접근이 가능해지고 '공시성'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가지지 못한 현실과 이미 이룬 미래 사이의 시간을 좁혀가서 결국 만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더 이상 '방법'을 찾으려 시간낭비를 줄여가야 합니다. 그저 명확하게 원하는 것을 상상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방법을 알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하는 일입니다. 가능한 최대한 명확성에 집중하고 그걸 위해 행동하면 어느 순간 원하던 게 명확하게 보일 겁니다.
변화의 시작을 위한 6단계
1단계 - '감정적 상태'에 들어가면 '인지' 합니다.
2단계 - 그 상태에 빠진 건 자신의 선택이었단 걸 알아차립니다. 생각과 교감을 합니다.
3단계 - 그게 어떤 생각이었는지 곱씹어봅니다.
4단계 - 당신을 '감정적 상태'로 빠뜨린 그 '생각'을 한발 뒤에서 봅니다. '감정적 상태'로 빠뜨린 생각은 사실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5단계 - 만약 그 생각이 사실이 아니라면 정반대로 '강력한 상태'가 사실이 됩니다. 그게 어떨지 생각해 보는 겁니다.
6단계 - 반대되는 증거를 가졌으니 상태를 바꾸기 위한 행동을 합니다.
위의 6단계를 주기적으로 하다 보면 뇌는 과정에 더 빠르게 적응하기 시작합니다. 매번 6가지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어집니다.
내가 감정적 반응을 보이면 더 빠르게 상태를 바꿀 수가 있습니다. 가끔은 쉽게 바꾸지 못할 때도 있지만 그 빈도가 적고 그 상태에서 적은 시간을 보내려 노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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