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니드입니다.
오늘은 방역 패스 해제에 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 3월 1일부터 '방역 패스 해제'가 실행되었는데요.
구체적인 내용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방역 패스 해제
해제 이유?
■ 방역. 의료체계 개편 :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 수는 급증하였지만, 위중증 환자의 수는 그에 비해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은 코로나 10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격리 의무가 면제되었습니다.
■ 확진자 증가로 인한 보건소의 업무과중 :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 진료소에는 하루 평균 25만 건 이상의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자 중 절반은 방역 패스용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라 합니다. 방역 패스 업무로 인한 검사에 필요한 일처리가 늦어지고 있어 보건소 업무과중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 지역 간 방역 패스 적용 불균형 : 최근 법원 결정에 의해 일부 연령과 지역별로 방역 패스 적용 여부가 달라짐에 따른 연령,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의 어려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방역 패스 해제 적용 시설
■ 11종 다중이용시설
-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나이트, 헌팅 포차, 감성주점, 콜라텍, 무도장)
- 노래(코인) 연습장
- 실내체육시설
- 목욕장업
- 경륜, 경정, 경마/카지노(내국인)
- 식당, 카페
- 멀티방
- PC방
- 스포츠 경기(관람) 장(실내)
- 파티룸
- 마사지업소, 안마소
■ 감염 취약시설(입원자, 입소자 면회 시에만 적용)
- 의료기관
- 요양병원, 시설
- 중증장애인, 치매시설
-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고령층 이용 및 방문 시설
■ 대규모 행사
- 50인 이상 300인 미만
음성 확인이 필요한 경우
3월 1일부터 음성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음성 확인 소견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부 자가진단키트 지원
정부에서 임신부 빛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자가진단키트를 무상 지원한다는 정책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임신부 대상으로 330만 개, 1인당 10개씩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령을 원하는 임신부 : 3.7 ~3.31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소재한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대리수령 가능)
■ 임신 확인서(의료기관 발급), 임산부 수첩(의료기관, 보건소 발급) 등을 통해 임신 여부가 확인된 경우 5주간 주 1~2회 사용할 수 있는 10개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 및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가족(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의 경우에는 가족관계 증명서 등 확인 후 대리수령이 가능합니다.
어떠셨나요?
보건소의 음성 확인서 발급 업무 중단에 따라 이를 위한 행정력은 고위험군에 대한 검사와 재택치료 관리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보건소의 부담을 줄이면서 조금은 더 신속하고 효율적 대응이 가능해졌음 싶은 생각이에요.
그렇게 방역역량도 더욱더 늘려간다면 좋을 것 같네요.
우리 모두 지금처럼 방역 수칙을 꼭꼭 잘 지켜나가도록 노력해요.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 감사해요.
헬로 뷰티풀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의 매일매일이 무탈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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