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 [생활정보] 제주 '빛의 벙커 Bunker de Lumieres' 안녕하세요. 이 니드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여행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작년 11월에 갔던 제주가 아직 생생한데.. 또 하나 생생한 기억은 바로 '빛의 벙커'에서 봤던 환상적인 영상들이에요. 제주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가보셨을 것 같은데요. 아직 가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시작할게요. 빛의 벙커 소개 '예술과 기술, 미술과 음악이 융합한 문화재생 콘셉트의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옛 국가기관 통신시설이었던 900평 규모의 오래된 벙커가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Bunker de Lumieres)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감각의 앞단에서 시각을 넘어 예술에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예술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색다른.. 2022. 2. 9. [생활정보] '가방은 여행중' 에필로그 센스 넘치는 '가방은 여행 중' 안녕하세요* 이니드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 '가방은 여행 중' 예약 후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예약 후의 소소한 카톡들에 미소 짓게 되니 뚜벅이 여행자분들은 꼭 이용해 보시길 바라요. 픽업 정해진 시간에 가방을 맡겨야 픽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아요. 제 경우엔 숙소가 비즈니스 호텔이었기 때문에 오전 10시가 픽업 시간이라 그전에 호텔 프런트에 맡겼었어요. (개인 상황에 따라 시간과 장소는 달라질 수 있어요.) 매니저님께서 가방 픽업과 동시에 가방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주신답니다. 너무너무 귀여우시죠? 그리고 약속된 가방을 받을 장소는 제주공항 3층 국내선 출방층이라고 친절히 안내해 주신답니다. 굉장히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시니 약속된 시간에 늦지 않고 잘 도착만 하면 .. 2022. 1. 9. [생활정보] 제주도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가방은 여행중' 친절한 '가방은 여행중' 안녕하세요* 이니드입니다* 저는 여행을 참 좋아하는데요. 국내든 해외든 상관없이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떠나는 건 몹시도 즐겁고 판타스틱하고 설레는 것 같아요 2년 동안은 코 시국에 처해있어 여행이 조금은 한정적이긴 했지만 소소하게 가까운 곳으로 국내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것 같아요. 그중 제주도는 많은 분들이 주기적으로 방문하실 만큼 인기가 많은 관광지인데 , 저도 작년엔 6월 11월 두 번 방문했었답니다. 방문할 때마다 항상 다른 계절에 가게 되는 것 같아서 같은 제주여도 다른 느낌을 받곤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 갈 때 마다 뚜벅이 여행을 하기 때문에 2박 3일 짧은 일정을 간다 해도 백팩에 휴대용 작은 가방까지 짐이 은근히 많아서 처치 곤란이랄까 .. 제주 여행을 가보신.. 2022.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