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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생활정보] '가방은 여행중' 에필로그

by 이니드 2022. 1. 9.

 센스 넘치는 '가방은 여행 중'

 


안녕하세요* 이니드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 '가방은 여행 중' 예약 후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예약 후의 소소한 카톡들에 미소 짓게 되니 뚜벅이
여행자분들은 꼭 이용해 보시길 바라요.

 

 

 픽업

 

정해진 시간에 가방을 맡겨야 픽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아요.
제 경우엔 숙소가 비즈니스 호텔이었기 때문에 오전 10시가 픽업 시간이라 그전에 호텔 프런트에 맡겼었어요.
(개인 상황에 따라 시간과 장소는 달라질 수 있어요.)
매니저님께서 가방 픽업과 동시에 가방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주신답니다.
너무너무 귀여우시죠?
그리고 약속된 가방을 받을 장소는 제주공항 3층 국내선 출방층이라고 친절히 안내해 주신답니다.
굉장히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시니 약속된 시간에 늦지 않고 잘 도착만 하면 됩니다.

 

 

 

 공항 도착

 

마지막 제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악속 된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공항으로 이동하며 제주를 여행하는 제 가방들이 보이시나요?
안전하게 잘 이동하고 있다고 알려주시니
안심할 수 있어요.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아주 멋지게 사진을 찍어주신
매니저님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일일이 이렇게 사진을 찍기 위해 차에서 내리셔서 세팅하고 사진 찍으셨을 매니저님을 생각하니
다시 한번 감동의 물결이 이네요.
공항에 도착해서 기다리다 보면 약속된 시간에 매니저님이 전화를 주시면 가방을 전달받으면
가방 여행 일정은 모두 끝이 나게 됩니다.

 

 

 

마무리

 

마지막으로 제가 빵 터졌던 인증샷으로 마무리할게요.
제주 여행 계획하시는 뚜벅이 여행자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티스토리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매일매일이
무탈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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